지역의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컬릿’과 채소 브런치 카페 ‘그린볼’의 오너 셰프. 대학과 대학원에서 외식조리학을 전공한 후 국내외 호텔과 레스토랑을 거쳐 건강한 조리법과 제철 재료, 채소 요리를 지향하는 지금의 로컬릿을 만들었다.

자칭 타칭 ‘샐러드 마니아’인 저자는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식사샐러드』를 통해 맛있고 든든하면서도 건강한 한끼 샐러드 52가지를 제안한다.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부족함 없는 식사가 될 수 있는 샐러드, 다이어트식이 아닌 건강한 일상식이 되는 샐러드를 알리고 있다.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고메파스타』에서는 로컬릿의 채소 요리만큼이나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파스타 41가지를 소개한다.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레스토랑 파스타 맛을 낼 수 있을까 고민한 그는 그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으며, 기본 파스타는 물론 채소 요리 전문가만의 채식 파스타, 레스토랑에서 판매되었던 인기 파스타, 생면 파스타 등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메뉴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