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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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윤해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윤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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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여전히 읽고 쓰는 동화 청소년 소설 작가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 『우리는 자라고 있다』, 『허니보이 비』, 『녀석의 깃털』, 공저 『외로움의 습도』, 『만권당 소녀』, 동화 『오늘 떠든 사람 누구야?』, 『별별마을의 완벽한 하루』, 『빨간 아이, 봇』 등이 있다.

그림 : 박현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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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하루 종일 종이 인형을 오리며 노는 목소리 작은 아이였습니다. 만들고 그리는 것이 좋아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어요. 이후 단편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다가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살림하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 때문에』 『비밀이야』 『이까짓 거!』가 있고 『나의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우리 반 어떤 애』 『어쩌다 우주여행』 『지퍼백 아이』 『우리 반 싸움 대장』 『내 꿈은 조퇴』 『스으읍 스읍 잠먹는 귀신』 『제주 소녀, 수선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