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배우. 영양제는 건강을 위한 즐거운 취미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30년 동안 쌓아 온 영양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올바르게 영양제를 먹기를 희망한다. 배우이면서도 현재 영화사 HJ.FILM 대표로 영화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후진 양성에도 관심을 두어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지식한 의사. 사는 건 대충대충인데 진료는 매우 고지식하게 본다. 환자 한 명당 15분, 30분씩을 보면서 환자 얘기를 많이 듣고 본인도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의사. 마포에서 ‘우리 동네 30분 의원’을 운영 중이며 국내 최초 치매 전문 유튜브 채널 ‘똑똑’에서 치매에 관련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