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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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수자타 버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수자타 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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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ata Burman
저널리스트인 수자타 버먼은 런던에서 태어나서 줄곧 살았다. 런던 건축의 진화와 함께 성장한 그녀는 현재 〈월페이퍼*〉의 온라인 디자인 에디터로 근무하며 디자인과 관련된 전문 지식을 전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런던의 랜드마크는 후버 빌딩(No.47)인데, 1930년대에 지어진 이 아르데코 건물의 슈퍼마켓에서 쇼핑카트를 탔던 어린 시절의 향수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저 : 로사 베르톨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로사 베르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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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Bertoli
로사 베르톨리는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런던에 살고 있다. 역시 〈월페이퍼*〉의 디자인 에디터인 로사는 다양한 스타일의 디자인과 건축, 예술이 서로 어우러지며 공존하는 모습에 특히 매력을 느낀다. 폐쇄된 발전소를 개조한 곳부터 모더니즘과 브루탈리즘의 정수를 담아낸 곳에 이르기까지 런던 건축의 다채로운 풍경을 재발견하는 일에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쏟고 있다.

역 : 강수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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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책장 한쪽에 〈문학사상〉과 〈현대문학〉이 빼곡했다. 어린이 세계문학전집을 뗀 후로 엄마가 구독하던 그 월간지들을 손에 잡히는 대로 뽑아서 시와 단편소설을 읽었다. 그 탓인지 전공과 전혀 무관한 출판 쪽 일을 하게 되었고, 출판사와 잡지사를 들락거리다가 전업으로 번역을 시작한 지도 얼추 스무 해 가까이 되어간다.

연세대를 졸업한 후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는 『오만과 편견』, 『모비 딕』,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으로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시스터스 : 우린 자매니까』, 『마지막 기회라니?』, 『베아트릭스 포터의 집』, 『신도 버린 사람들』,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우리 시대의 화가』, 『보르헤스에게 가는 길』, 『그랜드마더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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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찬용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박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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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어머니의 고향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 아버지의 고향 서울로 왔다. 금천구와 영등포구 등 서남 권역에서 살았다. 2010년 서강대학교 영미어문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12월부터 라이프스타일 잡지 에디터로 일했다. 일했던 5개의 매체 중 지금까지 출판되는 잡지는 [크로노스]와 [에스콰이어] 정도다.

직업 덕에 도시 생활의 여러 면모를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기까지 대가를 치러야 했다. 나름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많은 걸 잃었다. 심야의 올림픽대로와 강남권의 아주 매운 야식과 고타르 담배와 함께 젊은 날을 보냈다. 그러다 저자가 됐다. 『요즘 브랜드』(2018) 『잡지의 사생활』(2019). 둘 다 많이 안 팔렸다. 출간만으로도 영광이다. 『우리가 이 도시의 주인공은 아닐지라도』(2020)를 냈다. 『요즘 브랜드 2: 한국편』(가제)을 작업 중이다. 아직은 서울에 살며 원고를 만든다. 담배와 아주 매운 야식은 끊었다. 독립한 후엔 올림픽대로 대신 강변북로를 오간다. 강변북로보다 올림픽대로를, 올림픽대로보다 노들길을 좋아한다. 화려함보다 소박함, 명성보다 품질을 좋아한다. 스스로를 강남도 강북도 아닌 영등포 사람이라고 여긴다.

잡지를 동경해서 일을 시작했다. 뭘 하는지 모르니까 이걸 하면 뭔가 멋있게 살 줄 알았다. 아니란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너무 멀리 와 있었다. 어떻게든 시간을 보내다 보니 잡지 제작이라는 일 자체를 좋아하게 됐다. 신기한 걸 구경할수록 일상이 수수해졌다. 잡지 에디터를 둘러싼 세간의 편견과 반대로 살게 됐다. 저축 열심히 하고 술은 거의 안 마신다. 2010년대의 한국에서 잡지 에디터로 일하는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실에 감사하며 늘 최선을 다 하려 노력한다. 다 같이 만든 결과물을 보면 여전히 감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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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런 윌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사진 : 태런 윌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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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n Wilkhu
요크셔에서 태어난 태런 윌쿠는 런던 남부의 목골조 주택에서 살고 있는데, 자가건축 시스템을 개발한 월터 시걸의 디자인으로 지은 집이다. 여행과 패션, 영화와 방송계를 두루 거친 태런은 이제 그 창의력과 열정을 사진에 쏟고 있다. 라이프스타일과 건축을 다룬 그의 작품은 〈타임스〉와 〈가디언〉, 〈텔레그래프〉, 〈디진Deezeen〉과 〈모노클〉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