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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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민선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민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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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아무것도 모르고 문창과에 진학했다. 그리고 십 년이 넘도록 글을 쓸 일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기회가 생겨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시작은 20년 전남연극제 출품작 〈봄날은 간다〉였다. 그리고 목포 문화재 야행 개막작 〈김시스터즈 목포 야행을 걷다〉, 특별공연 〈목포전설전〉의 극본을 썼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하는 양성평등 연극 〈우리가 그은 평행선〉을 썼고, 광주연극협회 5·18 희곡공모에서 〈1980년 오월 전남광주〉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목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공연 〈나불랜드〉 음악극을 집필하였다.

저 : 지미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지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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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컴퓨터자수 디자이너, 번역가, 영어 강사 등의 직업을 체험한 뒤에 어느 날 번개를 맞은 것처럼 영감이 떠올라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어릴 때는 음악가를 꿈꾸었지만 음악은 취미로 할 때 가장 즐겁고 오래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서 직장인 록 밴드 활동을 취미로 했다. 외국어 배우기에 푹 빠진 적도 있었다. 헬로. 곤니치와. 올라. 넘치는 호기심에 늘 이 분야, 저 분야를 기웃거린다. 소설을 쓰게 되리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집필의 원동력은 호기심이다. 시작점에는 복수심이 있었지만 최후 동력으로 봉인해 두기로 했다. 아무도 모른다. 바로 내일, 우리가 무엇이 되어 있을지는.

주요 작품으로 2018년 계간 [소설미학] 신인상 단편 소설 「김 씨의 구두」, 「빌라에서 생긴 일: 엘리베이터」, 「‘나의 투쟁’」, 「베토벤은 아니지만」, 「To Ryu」, 장편 소설 『게토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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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고혜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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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발한 봄에 태어났다. 서로의 온기가 세상을 바꾼다고 믿는다. 2019년 〈경희〉가 한경신춘문예 시나리오 부문에서 당선되었다. 2022년 제1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에서 〈연화〉로 우수상을, 제2회 K-스토리 공모전에서 장편소설 《래빗》으로 대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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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유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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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나리오로 시작해 웹드라마와 각종 홍보영상을 거쳐 《넌 몇 kg이니?》라는 에세이로 독립출판까지 뻗어 나갔다. 이제는 〈식빵앱〉, 〈인현왕후의 남자〉를 필두로 웹툰에 정착하나 싶었으나…… 또 한 발 더 뻗어 웹소설과 드라마까지 욕심내고 있는, 돈이 되면 뭐든 쓰는 자본주의가 낳은 문어발 작가.

저 : 박상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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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는 연극학도였지만 졸업 후 CF 조감독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현재는 광고 및 콘텐츠 스토리 작가로 다양한 작업을 하는 프리랜서다. 광고, 공익 캠페인, 웹 예능,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라디오 드라마, 영화 기획개발 등등. 직접 쓴 시나리오가 영화화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최종적으로는 직접 쓴 시나리오로 영화감독이 되길 바라며 스토리 쓰는 일을 하는 중이다.

저 : 아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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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엉뚱하게 사는 삶을 지향합니다. 틀에 맞지 않아서 위태로운 적도 많았습니다만 역시, 상상이 통제된 삶은 슬프고 우울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많은 상상을 하고 싶어 열심히 삽니다. 글밥 먹는 것이 주업이면 좋겠지만 아직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상상이 닿는 곳에 돈이 생기는 전략을 택합니다. 이를테면, 관광통역사 준비를 하며 웹툰을 연재하고, 셀프인테리어를 한다든가, 에어비앤비를 운영하면서 글쓰기 스터디를 하고, 버스커의 콘서트에서 음료를 판다든가.
알아도 알아도 다 알 수 없을 만큼 흥미로운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작가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저 : 백민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백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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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 쓰는 일만큼 쓰디쓴 일은 없지만 그래도 쓸 수밖에 없는 삶, 이제는 쓰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 일도 없다. ‘나는 다른 천재들과 다른 대기만성형’이라고 스스로 믿으며 써 내려갈 수밖에 없다. 천사가 이미 안에 있었다는 미켈란젤로처럼, “지금도 쓰고 있겠지?”라고 말했던 〈피너츠〉 속의 스누피처럼, 그렇게 쓰려고 한다. 한 사람을 만나면 천 명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스치지 못하고 스몄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많은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제는 그런 추억들을 바탕으로 과거를 통해, 현재를 쓰며, 미래를 담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