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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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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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貞子
소비의 문제, 계급 상승의 문제, 권력의 문제, 일상성의 문제 등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일련의 책들을 썼다. 저서로 『빈센트의 구두』 『시선은 권력이다』 『이것은 Apple이 아니다』 『마네 그림에서 찾은 13개 퍼즐 조각』 『시뮬라크르의 시대』 『잉여의 미학』 『눈과 손, 그리고 햅틱』 『이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대만에서 『在麵包店學資本主義: 從人文角度看數位時代資本家, 勞動者的改變』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다시읽기』 『아비투스, 아우라가 뭐지?』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사르트르의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식민주의와 신식민주의』 『변증법적 이성비판』(공역), 푸코의 『성은 억압되었는가?』 『비정상인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만화로 읽는 푸코』 『푸코의 전기』 『광기의 역사 30년 후』, 앙리 르페브르의 『현대 세계의 일상성』, 앙드레 글뤽스만의 『사상의 거장들』, 레이몽 아롱 대담집 『자유주의자 레이몽 아롱』 등이 있다.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했다. 박사논문은 “비실재 미학으로의 회귀: 사르트르의 『집안의 백치』를 중심으로”이다. 상명대학교에서 사범대학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많은 팔로워들이 좋아하는 페이스북 필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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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 Aron
프랑스의 언론인이자 사회학자·역사가·철학자이고, 20세기를 대표하는 자유주의 우파 지식인이다. 파리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동갑내기 장폴 사르트르와 동기동창으로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했다. 히틀러 집권 직전 독일에 유학했고, 귀국 후 고교 교사와 툴루즈 대학 교수로 있던 중 2차대전에 참전했다.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자 런던으로 탈출, 드골이 이끄는 자유프랑스위원회의 기관지 [자유 프랑스]에 합류함으로써 언론인의 길에 들어섰다. 종전 후 1947년부터 30년간 [피가로]지 논설위원으로 있으면서 동시에 국립행정학교(ENA), 소르본 대학교 등의 교수를 겸임했다. 젊은 시절 잠깐 좌파 운동에 참여한 것을 제외하고는 평생 전체주의와 좌파 이념에 맞서 필봉을 휘둘렀다. 『지식인의 아편』에서 서구사회 내 마르크시스트들을 비판하여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등과 결별했다. 『산업사회에 관한 18개의 강의』,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환상적 마르크시즘』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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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 도미니크 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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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que Wolton
프랑스 국립 과학연구센터CNRS 리서치 디렉터이자, CNRS 산하 소통과학연구소Institute of Communication Sciences 소장. 지난 30여 년간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한 프랑스 최고 석학 중 한 사람이다. 국제적 연구 잡지인 <에르메스Hermes>의 창립자이자 디렉터이며, 프랑스 국립 방송 프랑스 2France 2 위원회 이사, 유네스코 위원회 프랑스 대표이다. 프랑스 국민훈장 레지옹 도뇌르를 수상한 그는 대중매체에서 문화비평과 사회현상 분석에 관해 가장 많은 인터뷰를 요청하는 학자이다. 저서로는 《또 다른 세계화》 《불통의 시대 소통을 읽다》 《마지막 유토피아》 《인터넷 그 이후》 외 3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