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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다니자키 준이치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니자키 준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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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chiro Tanizaki,たにざき じゅんいちろう,谷崎 潤一郞
일본의 근·현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188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메이지 말기부터 쇼와 중기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며 다방면에 걸쳐 문학적 역량을 과시한 작가로, 노벨 문학상 후보에 수차례 지명되는 등 일본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탐미주의적 색채를 드러내며 여성에 대한 에로티시즘, 마조히즘 등을 극도의 아름다운 문체로 탐구하였다. 한평생 작풍이나 제재, 문장, 표현 등을 실험하며 다채로운 변화를 추구하였고, 오늘날 미스터리, 서스펜스의 선구가 되는 작품이나 활극적 역사 소설, 구전, 설화 문학에 바탕을 둔 환상 소설, 그로테스크한 블랙 유머, 고전 문학 연구에 이르기까지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제일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 제국 대학 국문과에 입학했지만 학비를 마련하지 못해 퇴학을 당했다. 1910년 [신사조(新思潮)]를 재창간하여 「문신」, 「기린」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문단에 등장했고, 소설가 나가이 가후로부터 격찬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립하였다. 1915년 열 살 어린 이시카와 치요코와 결혼을 했는데, 시인인 친구 사토 하루오가 그의 부인과 사랑에 빠지자 아내를 양도하겠다는 합의문을 써 [아사히신문]에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문화 예술 운동에도 관심을 가진 그는 시나리오를 써 영화화하고 희곡 『오쿠니와 고헤이』를 발표한 뒤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1924년 『치인의 사랑』을 신문에 연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검열로 중단되었다.

1942년에 그는 세 번째 부인이자 희구하던 여성인 마쓰코와 그 자매들을 모델로 『세설』을 쓰기 시작했다. 1943년 [중앙공론] 신년호와 4월호와 7월호에 연재되었던 『세설』은 7월호에도 실릴 예정이었으나 「시국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표가 금지되었다가 전후에야 비로소 작품 전체가 발표되었고, 훗날 마이니치 출판문화상과 아사히 문화상을 받았다. 1949년에는 제8회 문화 훈장을 받았고 1941년 일본 예술원 회원, 1964년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문학예술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에 뽑히기도 했다. 1958년 펄 벅에 의해 노벨 문학상 후보로 추천된 이래 매년 후보에 올랐으며 1965년에 80세의 나이로 신부전과 심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주요작품으로는 『문신』, 『후미코의 발(富美子の足)』, 『치인의 사랑(痴人の愛)』, 『춘금초(春琴抄)』, 『미친 노인의 일기(?癲老人日記)』 등이 있으며, 무라사키 시키부의 『겐지 이야기』를 현대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사후 50년을 맞이한 2016년 저작권이 소멸되어 다수의 소설작품이 번역되었으나, 국내에는 다니자키의 극작가(희곡가)로서의 역량이 알려지지 않아 30여 편의 희곡 대부분이 미(未)번역 상태이다. 『문장의 희곡: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레제드라마』는 소설가로 데뷔하기 이전에 이미 희곡을 발표한 다니자키의 극작가로서의 숨겨진 일면을 소개하고, 1910~40년대 일본의 신극운동을 계기로 근대 초기 한일 양국의 소설가들의 희곡 창작과 레제드라마의 유행을 고찰한 연구의 성과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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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히구치 이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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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you Higuchi,ひぐち いちよう,히구치 나쓰
일본 근대 여성 문학의 선구자이자 여성 서사의 신경지를 개척한 인물이다. 본명은 나쓰(奈津), 일본 근대의 서막이 열린 1876년 도쿄의 한 하급 무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고 문학적인 재능을 보여 아버지의 권유로 당시 고전을 가르치고 습작하게 했던 하기노야라는 가숙에 들어갔다. 나쓰의 아버지는 본래 농민이었지만 에도 시대의 지배층이었던 무사 계급이 되고자 했고, 마침내 신분 상승의 꿈을 이루었다. 그러나 얼마 뒤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 막부가 붕괴하자 그 역시 무사에서 부르주아 시민으로 거듭나야만 했다. 이에 운반청부업조합을 세워 사업에 손을 댔지만 실패로 끝났고, 결국 번민으로 죽어 갔다.

비교적 모자람 없이 배우며 자랐으나, 큰오빠를 폐결핵으로 잃고,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의 죽음으로 16세의 나이에 호주가 된 그녀는 실질적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이때 정혼자와도 파혼을 당했다. 이에 일가 호주로서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소설을 써서 돈을 벌기로 결심하는데, 이는 지인의 성공 사례에서 동기를 얻은 것이었다. 아사히신문에 소설을 쓰고 있던 나카라이 도스이(半井桃水)의 문하에 들어가 가르침을 받았다. 이 무렵부터 나쓰는 달마대사가 타고 강을 건넜던 일엽편주에 빗대어 '이치요'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1892년 20세 때 첫 작 「밤 벚꽃」에 이어 「매목」을 발표했지만 큰 수입은 못 되었고, 전당포를 드나들었다. 돈이 바닥나자 급기야 그녀는 어머니와 요시와라 유곽 근처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가운데 『꽃 속에 잠겨』를 발표하기도 했으나, 그러나 잡화 가게도 얼마 뒤 접고 집필에 매진하기 위해 혼고 마루야마 후쿠야마 정(丸山福山町)으로 이사했다. 대표작으로는 『섣달그믐(大つごもり)』, 『가는 구름』, 『도랑창』, 『십삼야』, 『키 대보기たけくらべ』, 『처마에 걸린 달(軒もる月)』등 수작을 완성한다. 『배반의 보랏빛』으로 문학적 전기를 꾀한 듯하나 『바다대벌레』에 모티프를 제공하고 미완에 머물렀다. 1896년 11월, 25세에 폐결핵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하기노야’의 스승 나카지마 우타코는 이치요를 헤이안 시대의 재녀 세이쇼나곤에 비유했다.

23세 때 『문학계』에 「키 대보기」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문예구락부』에 「탁류」, 「십삼야」 등도 연이어 발표했다. 이듬해에는 「갈림길」, 「나 때문에」 등을 발표했으며, 「키 재기」 또한 완성함으로써 문단의 총아로 부상했다. 당시 특권 계급의 여류 소설가들은 상류 사교계 등의 협소한 세계를 소재로 취하거나 대단원으로서의 결혼을 플롯으로 하여 작품을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치요의 소설은 이런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 다양한 여성들의 삶과 고뇌를 언어화했다. 대표작인 「키 재기」에서는 요시와라의 구시대적 활기와 메이지적인 어둠, 사치와 빈곤, 해학과 슬픔이 교차하는 세계에서 살아가는 소년 소녀들의 성장을 그렸다.

그러나 젊음의 꽃을 피우기도 전에 이치요는 1896년 과로로 인한 폐결핵 악화로 24년간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하지만 그녀의 비극적인 삶과 대조적으로 이치요는 사후 얼마 되지 않은 시기부터 당대 최고의 여성 소설가로 화려한 명성을 얻었다. 그녀의 작품은 그때부터 일본 근대 문학의 정전 목록에 올라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2004년 일본 정부는 이치요를 새 오천 엔 권의 인물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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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구니키다 돗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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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po Kunikida,くにきだ どっぽ,國木田 獨步
일본 근대의 소설가이자 시인, 저널리스트, 편집자다. 치바 현(千葉縣) 출생으로 히로시마 현(廣島縣)과 야마구치 현(山口縣) 등에서 성장했다. 아명은 가메키치(龜吉)인데 데쓰오(哲夫)로 개명했다. 돗포(獨步)는 필명이며, 학력은 도쿄전문학교[東京專門學校, 현 와세다(早稻田)대학] 영어정치과를 중퇴했다.

작가 다야마 가타이(田山花袋), 야나기다 구니오(柳田國男) 등과 친교를 맺었고, 데뷔작은 청일 전쟁 종군기인 『애제통신(愛弟通信)』(1894)이다. 대표 작품으로 자연 친화적인 시 「돗포 읊다(獨步吟)」(1897) 등과 사상 소설 「잊을 수 없는 사람들(忘れ得ぬ人人)」(1898), 「쇠고기와 감자(牛肉と馬鈴薯)」(1901), 자연을 재발견한 명문 「무사시노(武藏野)」(1898) 등을 발표하고, 후기에 「봄 새(春の鳥)」(1904), 「대나무 쪽문(竹の木戶)」(1908)으로 자연주의 문학의 선구적 역할을 맡는다. 잡지 『부인화화보(婦人畵報)』(현존)의 창간자, 편집자로서도 평가받고 있다. 작가 후반기에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 등이 돗포 작품을 높이 평가했고, 우리나라 근대 문학의 선구자 이광수는 1900년대 초 도쿄 유학 시절 돗포의 단편을 애독했다고 회고한 바 있다.

1893년부터 일기 『거짓 없는 기록(欺かざるの記)』을 쓰기 시작해 사후에 출판된다. 언론인 도쿠토미 소호(德富蘇峰)의 지인이자 개화기 작가인 야노 류케이(矢野龍溪)에게 소개받아 오이타 현(大分縣) 사이키(佐伯) 소재 쓰루야학관(鶴谷學館)의 영어 및 수학 교사로 부임(1893. 10), 이듬해 8개월 만에 퇴직한다.
1894년, 『청년문학(靑年文學)』에 참가, 출판사 민우사(民友社)에 입사해 도쿠토미 소호(德富蘇峰)가 1890년에 창간한 『국민신문(國民新聞)』의 기자가 된다. 1894년 청일 전쟁 해군 종군 기자로 참가해, 남동생에게 부치는 서간체 형식으로 전쟁 르포 『애제통신(愛弟通信)』을 연재해 ‘국민신문 기자 구니키다 테쓰오(國木田哲夫)’로서 일약 유명해진다.

귀국 후 1895년 11월, 기독교인 집안의 사사키 노부코(佐佐城信子)와 만나 열애 끝에 도쿠토미 소호의 주례로 결혼하고 기독교인이 된다. 곤궁한 생활 때문에 귀향해 부모와 동거하게 되는데 이듬해 노부코(信子)가 실종되어 협의 이혼하고, 그 충격으로 실의에 빠진다. 나중에 이를 소재로 시라카바(白樺)파 작가 아리시마 다케오(有島武郞)는 소설 『어떤 여자(或女る)』(1919)를 발표했다.
1905년 건강이 악화된다. 제2소설집 『돗포집(獨步集)』(1905)을 간행하고, 단편 「호외」(1906)를 발표, 폐결핵으로 요양 생활 중, 「궁사(窮死)」 「절조(節操)」(1907) 등을 발표하고 37세에 작고한다. 자연주의 작가 다야마 가타이는 조사에서, 돗포의 인생은 한마디로 ‘궁(窮)’이라고 했다. 제3소설집 『운명(運命)』(1906)이 높게 평가받았고, 돗포는 자연주의 운동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돗포의 문학과 사상은 명리(名利) 부정과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노장(老壯) 사상, 러시아 소설가 투르게네프의 자연 계절 묘사, 영국의 전원시인 워즈워스의 낭만성, 기독교의 박애(博愛)정신 등의 영향을 받았다. 이 외에도 무사시노(武?野)의 자연미를 시적인 요소로 함축한 『무사시노』, 사교 클럽에 모인 사람들이 인생을 이야기하는 형식을 통해 돗포의 사상을 말하는 『쇠고기와 감자(牛肉と馬鈴薯)』, 아버지가 다른 여동생임을 모르고 결혼한 남성의 고뇌를 다룬 『운명론자(運命論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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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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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unosuke Akutagawa,あくたがわ りゅうのすけ,芥川 龍之介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892년 도쿄의 서민 지역인 시타마치에서 태어났다. 외가에 양자로 들어가 두 이모가 그를 양육하는 환경에서 자랐다. 도쿄제일고등학교를 거쳐 도쿄제국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해 차석으로 졸업했다. 기쿠치 칸, 구메 마사오 등과 재학생 시절 동인지 『신사조』를 발간해 『라쇼몬』 『코』 등의 단편을 발표했는데 나츠메 소세키로부터 단편 『코』가 절찬을 받으며 일약 다이쇼 시대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전공인 영문학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러시아문학으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아 간결하면서도 평이하고 명쾌한 필치가 특징이지만 한문에도 조예가 깊었다. 왕조물’, ‘기독교물’, ‘에도물’, ‘개화기물’, ‘현대물’ 등의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나생문(羅生門)』, 『마죽(芋粥)』 등 150편 정도의 단편 소설을 남겼다.

초기에는 일본 고대 설화 문학에서 소재를 취해 보편적이면서 현대적인 인간 에고이즘의 내면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썼고, 이후 예술지상주의적인 경향의 작품들, 에도 시대 그리스도교 박해를 다룬 기리시탄 작품들, 일본의 근대화를 주제로 한 작품들 등을 쓰다가 말년에는 자살을 염두에 둔 듯 자신의 삶을 무자비하게 조롱하고 야유하는 자전적인 작품들이 많다. 1927년 7월 24일 새벽, 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다바타의 자택에서 치사량의 수면제를 복용하고 자살했다. 그가 밝힌 자살의 이유는 ‘장래에 대한 그저 막연한 불안’이었다. 아쿠타가와의 자살은 관동대지진과 더불어 일본 근대사에서 다이쇼라는 한 시대의 종언으로 느껴질 정도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던졌다. 1935년 아쿠타가와의 친구였던 문예춘추의 사주 기쿠치 칸이 아쿠타가와상을 제정했고 현재까지도 이 상은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문학상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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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미야자와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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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ji Miyajawa,みやざわ けんじ,宮澤 賢治
일본의 대표적인 동화 작가이자 시인이면서 농예과학자이다. 이와테 현 하나마키 시의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일본의 시조라 할 수 있는 단가를 짓기 시작한 겐지는 열여덟 살 무렵부터 동화를 지어 형제들에게 읽어 주었다고 한다. 1921년에는 무작정 도쿄로 상경하여 동화를 창작했는데, 겐지 동화의 초고는 대부분 이 시기에 쓰여졌다. 이후 농업 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계속하였는데, 생명 존중 사상과 공생(共生)의 행복관을 담아내던 겐지의 동화들은 당시 주위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배타적이던 일본에서는 외면당한다. 결국 겐지의 동화는 끝내 빛을 보지 못하고,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늑막염으로 생을 마친다.

그러나 사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일본 열도는 '겐지 붐'이라고 할 만큼 열광적인 독자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의 작품은 일본 교과서에 오랫동안 수록되어 정서적 영감을 불어넣을 만큼 수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겐지의 작품이 현대 사회에 대한 환멸감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대표작으로는 『쥐돌이 쳇』, 『주문이 많은 요리점』, 『바람의 마타사부로』, 『은하 철도의 밤』, 『첼로 켜는 고슈』, 『카이로 단장』 『미야자와 겐지 전집 1,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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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ji Kobayashi,こばやし たきじ,小林 多喜二
20세기 초 일본 프롤레타리아 문학운동의 대표적 작가. 아끼따 현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에 홋까이도오로 이주, 백부의 빵 공장 일을 도우며 통학했다. 졸업 후 홋까이도오 척식은행에 다니면서 글쓰기를 시작했고 1920년대 중반부터 하야마 요시끼, 막심 고리끼 등을 읽으며 프롤레타리아 작가로서 자각을 지니게 된다. 1928년, 사회주의 이론가인 쿠라하라 코레히또를 만나 그의 예술론에 크게 영향받았으며, 그해 『1928년 3월 15일』을 내놓으며 세상에 알려진다. 1929년에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게 가공선』을 발표하는데, 먼 바다를 떠도는 거대한 배를 무대로 자본주의의 착취 구조를 드러내고 노동자의 자각과 투쟁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어 그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읽힌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수준을 사상의 영역으로까지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일본 근대문학에도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밖에 『부재지주』 『공장세포』 『당 생활자』 등의 소설과 다수의 산문을 집필했다. 일본공산당에 대한 혹독한 탄압이 계속되면서 지하조직으로 옮겨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집필과 헌신적 활동을 계속하다 1933년 2월에 체포되어 혹독한 고문 끝에 사망한다. 경찰 당국은 사인을 정확히 규명하기를 거부했을 뿐 아니라 2차대전 종전 후에도 그의 작품들을 금서 취급하는 등 사후에도 철저하게 박해받았다. 최근 경제위기로 인해 노동 현실이 척박해지면서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게 가공선』이 다시 인기를 끌며 새로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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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kichi Niimi,にいみ なんきち,新美 南吉
1913년 아이치현 한다시에서 태어났다. 4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를 여의고, 8살 때 외가에 양자로 들어갔다. 한다중학교 2학년 무렵부터 문학에 흥미를 갖고 동화나 시를 문학잡지 등에 투고하는 한편 이와나메에서 임시교사를 하면서 창작을 계속했다. 1931년에는 문예동화잡지 《붉은 새》에 동요 ‘창’이 실리는 것을 계기로 잇달아 작품이 채택되었다. 그 후 도쿄외국어대학교에 진학했고 졸업 후에는 고향의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원으로 근무하면서 창작활동을 계속했다.그러나 결핵이 악화되어 1943년 29세의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렇지만 금빛여우로 대표되는 110여 편의 동화와 60편의 소설, 그리고 여러 편의 하이쿠와 시를 남겼다. 그가 짧은 생애 속에서 실존을 걸고 추구했던 ‘생명체들 사이의, 그러나 차원을 달리한 영혼들의 소통과 공명’이라는 문제의식은 생태계 파괴와 일상적인 폭력을 초래하는 현대인의 오만한 태도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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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다자이 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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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ai Osamu,だざい おさむ,太宰 治,츠시마 슈지津島修治
1909년 6월 19일, 일본 아오모리 현 쓰가루 군 카나기무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가진 자로서의 죄책감을 느꼈고,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성장한다.

1930년,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입학하지만, 중퇴하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井伏_二]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그는 본명 대신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한다. 그는 1935년 소설 「역행(逆行)」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35년 제1회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단편 「역행」이 올랐지만 차석에 그쳤고, 1936년에는 첫 단편집 『만년(晩年)』을 발표한다. 복막염 치료에 사용된 진통제 주사로 인해 약물 중독에 빠지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지만, 소설 집필에 전념한다. 1939년에 스승 이부세 마스지의 중매로 이시하라 미치코와 결혼한 후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많은 작품을 썼다.

1947년에는 전쟁에서 패한 일본 사회의 혼란한 현실을 반영한 작품인 「사양(斜陽)」을 발표한다. 전후 「사양」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 작가가 된다. 그의 작가적 위상은 1948년에 발표된, 작가 개인의 체험을 반영한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다. 수차례 자살 기도를 거듭했던 대표작은 『만년(晩年)』, 『사양(斜陽)』, 「달려라 메로스」, 『쓰기루(津?)』, 「여학생」, 「비용의 아내」, 등. 그는 1948년 6월 13일, 폐 질환이 악화되자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人間失格)』을 남기고 카페 여급과 함께 저수지에 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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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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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통역대학원을 거쳐 일본 쓰쿠바대학 문예언어연구과 석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바이코가쿠인대학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원대학교 명예교수로, 호리 다쓰오, 미시마 유키오 등 주요 작가 관련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일본 명단편선」에 기고한 번역은 대학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소개했던 단편 작품 중에서 선정했다. 하야마 요시키, 다자이 오사무, 김사량이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작가들의 작품이지만, 읽기 쉬우면서도 되풀이해서 읽으면 읽을수록 묘미를 느끼게 된다.
일본 유학 중 문학 평론가 히라오카 도시오(平岡敏夫)와 시인 기타가와 도루(北川透)의 영향을 받은 탓으로 탐미파 문학에 관심이 깊다. 특히 미시마 유키오, 다자이 오사무, 호리 다쓰오, 다니자키 준이치로 등의 작가와 관련된 연구가 많다. 논문으로는 「황순원과 미시마 유키오 비교 연구」, 「다니자키 준이치로 작품 연구」, 「미시마 유키오 대표작 연구」, 「호리 다쓰오 작품 연구」, 「미시마 유키오와 엔도 슈사쿠 비교 연구」, 「미시마 유키오와 오에 겐자부로 비교 연구」, 「나쓰메 소세키 작품 연구」, 「다자이 오사무와 미시마 유키오 비교 연구」 등이 있으며, 번역 작품으로는 『금각사』, 『인간 실격』, 『포로기』, 『산시로』, 『노르웨이의 숲』, 『고목탄』 등이 알려져 있다.
평소에 즐겨 읽는 작가로는 위에 열거한 작가 이외에도 다니자키 준이치로, 호리 다쓰오, 미시마 유키오 등이 있다. 특히 『슌킨쇼』, 『산의 소리』, 『금각사』를 일본 근대 문학의 3대 명작으로 꼽고 있다. 독자들에게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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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Bu Yong,李芙鏞,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비교문학·비교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학술 석사 및 학술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강원대학교 강원문화연구소 전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 『비교 문학과 텍스트의 이해』(소명출판, 2016)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겐지 이야기(源氏物語)』에 나타난 음악 교육」(『일본언어문화』 37,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 2016)이 있다. 『우지 습유 모노가타리』의 제3권 제17화, 제12권 제13화, 14화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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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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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를 졸업, 일본 쓰쿠바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수료했다(문학박사). 위덕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베 코보의 소설로 본 현대 일본문화-아베 코보의 텍스트성」을 비롯하여 아베 코보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주요 역서에 『벽』, 『아베 코보의 소설 읽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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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및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일본 나라교육대학에 유학했다. 국사편찬위원회 일본어 고문서 과정을 수료하고,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학에서 연수 후,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사법 기관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조정위원과 최달용국제특허법률사무소 자문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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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대학 대학원 국제언어문화연구과(일본언어문화전공)에서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다. 현재 충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일본 문화 탐방』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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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전은향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전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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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을 전공했으며, 전후 초현실적 작풍으로 인간 존재의 불안을 탐구한 아베 고보를 연구했다. 현재는 광고 기획과 편집 디자인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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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심종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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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출생. 한국외국어대 일본학부, 미네르바교양대학 외래교수, 민족작가연합 사무총장, 샘터문학 주간, 샘문 평생교육원 시창작학과 주임교수, 대림대학 평생교육원 문예대학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샘문평생교육원 샘문대학 겸임교수, 샘터문학 시창작분과 위원장이다. 2012년 동방문학으로 시, 2013년 동방문학으로 평론, 2022년 문예세상으로 소설 등단하였다.

대구가톨릭대 일어일문학과와 한국외대 일본어과 석사과정, 비교문학과 박사과정을 거쳤다. 한국외대에서 일본어 및 비교문학 관련 과목을 가르치면서 연구와 번역 및 창작의 길을 걷고 있다. 석사 시절부터 미야자와 겐지를 연구해 왔다. 문학이론 분야의 최신 연구 경향인 정신분석과 탈식민주의 및 페미니즘 이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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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및 중앙대학교 대학원 일본어교육학 석사를 취득했다.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 박사이다. 센다가야 일본어교육연구소 일본어교사양성과정을 수료했으며, 삼성화재(주), 하나은행, 하나경제연구소 재임했다. 새한미디어, 프레스센터, 농심 등 기업체 강의를 진행했다. 전 가천대학교 겸임교수로 동덕여자대, 선문대 등 강의를 진행했으며, 현 단국대학교 교양교육대학 강의전담 조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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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 대학원 비교문학 비교문화전공 석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이후 2013년에 오타루상과대학(小樽商科大學)에서 준교수로 8년간 일했다. 현 무사시노대학(武?野大學) 교수. 『‘동양’을 춤추는 최승희 (‘東洋’を踊る崔承喜)』를 출판했으며 이 책은 2020년 제42회 산토리학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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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철(崔在喆)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대학 일본언어문화학부 명예교수다.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비교 문학 비교 문화 전공)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장과 외국문학연구소장, 대학원 비교문학과 주임교수, 도서관장, 행정지원처장, 일본어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일본근대문학회 창립회장, 한국일어일문학회장, 세계문학비교학회장, 한국비교문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하고, 한국문학번역원, 대산문화재단, 대한민국학술원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일본문학의 이해』(민음사, 1995. 1995년 문화체육부 우수도서)와 『일본문학 속의 사계(四季) - 한국문학과의 비교를 통하여』(소명출판, 2016.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가 있고, 역서에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지음 『산시로(三四郞)』(한국외대출판부, 1995)가 있으며, 편저에 『韓流百年の日本語文?』(人文書院, 2009), 공저에 『鷗外の人と周?』(講座 森鷗外1, 新曜社, 1997), 『문학, 일본의 문학 - 현대의 테마』(제이앤씨, 2012), 『무라카미 하루키를 논하다』(제이앤씨, 2014), 『비교문학자가 본 일본, 일본인』(현대문학, 2005), 『번역과 문화의 지평』(박문사, 2015), 『비교문학과 텍스트의 이해』(소명출판, 2016)[이 세 권은 한일비교문학·문화 총서 1, 2, 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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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초역문화과학과 비교문학 비교문화코스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한일 고대사 및 고대 문학이고, 문학의 시선으로 역사를 다루는 등 문학과 역사의 융합적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가천대 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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