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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문기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문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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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 13일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났고, 창원으로 옮겨 가서 모든 삶을 시작했다. 고독의 아름다움을 알고 난 뒤로 하염없이 글을 적던 한 소년은, 이제 어른이 되었다. 위로의 글로 하루의 고단함을 덜어낸다. 일상의 외로움을 나눈다.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마음을 조심스럽게 보이려 한다. 그래서 당신이 알았으면 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님을, ‘나 같은 사람이 세상에 하나쯤은 또 있구나.’ 하고 느끼기를.

하얗게 태어난 그 순간부터 난 이 세상 어딘가에 끼여 버린 듯 살아가고 있다. 그 삶을 온전히 만끽하며 살아가는 듯해 보이지만, 여전히 불현듯 찾아온 불안한 감정에 아파하고 있다. 그렇게 하얀 삶이 내게 말을 걸었다, 이로써 괜찮냐고. 감정도 내게 물었다. 어째서 아프냐고 도대체 어느 틈에 끼여 여전히 살아가고 있냐고. 이 『하얀 사람』 아.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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