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치로 1만 2천 시간 동안 코칭을 하며 깨달은 것은 ‘배고프면 다 소용없다.’라는 것이다. 내담자의 고민은 대부분 돈 문제가 원인이었고, 근본적으로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담만으로는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았다. 그때부터 세계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며 좋은 영향력을 전 세계에 끼치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 한바른식품연구소, 유튜브 ‘대두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만사(나만의 브랜드로 온라인 쇼핑몰 사업하는 모임)’ 사업학교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영역을 탐험하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직장을 ‘배움의 학교’로 여기며 배움이 있는 직장을 찾아다니며 근무했다. 농산물 관련 제조, 유통, 영업, 판매 전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직장과 프로젝트를 경험한 후 ‘나답게 살고 싶다.’라는 욕구에 따라 콘텐츠 창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한바른식품연구소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제로 버든’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0원으로 어학연수 다녀왔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