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ia Song
1985년 서울 출생으로 계원예고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섬유예술을 전공했다. 동심을 수놓는 섬유작가로 활동하며 동화적인 감성의 작품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었다. 경기도미술관, 슈페리어갤러리, 롯데갤러리, 박영덕화랑, 에스플러스갤러리, 가나아트에디션 등 국내외에서 수차례 전시회를 열었다. 또한 경향미술대전에서 금상과 특상을 수상했다.
컬러링북 『시간의 정원』(2014, 북라이프), 『시간의 방』(2015, 북라이프)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26개국에 판권 수출되었다. 국내 단행본 사상 최고 금액으로 북미 판권 수출했으며 한국, 미국, 영국, 대만 베스트셀러이자 2015년 미국 아마존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