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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묘한량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묘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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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반찬과 커피, 여행을 좋아하며, 매일 ‘점심 뭐 먹지’와 ‘집에 가고 싶다’를 입에 달고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유유자적한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ㅠㅠ자적한 묘한량 캐릭터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을 법한 일상 공감 에피소드를 그리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묘한량은 단원 김홍도의 <타작도> 속 한량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캐릭터로, 귀여운 ‘고양이(猫 고양이 묘) 한량’이다. 일 안 하고 놀면 좋겠다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회사 가긴 싫지만 돈은 벌고 싶어》는 이런저런 이유로 고개가 절레절레되는 일상의 순간을 드립과 패러디, 팩트체크 등으로 담아내어 웃음과 위로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