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톰슨은 1959년 4월 영국 런던에서 배우 겸 감독인 아버지와 배우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캠브리지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면서 서서히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1992년 <하워즈 엔드>로 아카데미에서 비평가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그녀는 최고의 배우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에도, 영문학을 전공한 덕분에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직접 각색하여 <센스 앤 센서빌리티>를 찍게 되고 이 영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색상을 거머쥐어 할리우드에 제인 오스틴 바람을 몰고 왔다. 또한 이 영화로 각종 유명한 시상식에서 최고 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89년 케네스 브래너와 결혼했으나 이혼하고 그 뒤 훨씬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필모그래피]

헨리 5세 (1989)(1989)|주연배우
환생 (1991)(1991)|주연배우
하워즈 엔드(1992)|주연배우
헛소동(1993)|주연배우
남아있는 나날(1993)|주연배우
아버지의 이름으로(1993)|주연배우
쥬니어 (1994)|주연배우
캐링턴(1995)|주연배우
센스 센서빌러티(1995)|주연배우
프라이머리 컬러스(1998)|주연배우
러브 액츄얼리(2003)|주연배우
내니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2005)|맥피
내니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2005)|각본
픽션보다 낯선(2006)|주연배우
스트레인저 댄 픽션(2006)|주연배우
라스트 찬스 하비(2008)|주연배우
브라이즈헤드 리비지티드(2008)|주연배우
더 보트 댓 락(2009)|조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