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김광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광일
관심작가 알림신청
CBS노컷뉴스에서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13세 지적장애아 하은이 성매매 판결’, ‘구의역 사고 배후 메피아 추적’, ‘마포 정신장애 사망사건’ 등의 연속보도로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노근리평화상, 국가인권위 인권보도상,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사회부에서는 사건팀 부팀장을 맡아 사건·사고와 노동·환경·젠더·장애 등 인권 이슈를 주로 취재했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와 화해치유재단을 끈질기게 짚었으며 베트남 전쟁 한국군 민간인학살을 전하기 위해 현지를 누볐다. 중국 내륙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광복군을, 헝가리에서는 허블레아니호 유람선 침몰사고를 취재했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취재-보도와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책임에서 잠시나마 자유를 누리기 위해 쿠바로 떠났다. 고독을 찾아 떠났지만 오히려 그곳에서 만난 인연을 통해 관계의 소중함을 배웠다. 쉽지 않아 무모했지만, 쿠바라서 괜찮았던 여행을 마음껏 누리고 돌아왔다.

김광일의 다른 상품

무모해도 괜찮아, 쿠바니까

무모해도 괜찮아, 쿠바니까

9,000

'무모해도 괜찮아, 쿠바니까' 상세페이지 이동

저 : 김구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구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CBS노컷뉴스에서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에서 국회를 출입한다. 조만간 뉴미디어부로 옮겨 언론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행복과 재미에 골몰하지만, 진지하고 정교한 직업 윤리를 짊어진 탓에 가끔은 뇌가 고장 난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낀다. 그래도 펜을 들고 요지경 세상에서 불편부당을 찾아 헤매고 감춰진 진실을 추적하는 일에 자 부심을 갖는다. 삶은 사랑과 죽음으로 요약된다는 신념을 잊지 않으려 애쓴다. ‘구의역 사고 배후 메피아 계약’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화학공화국, 당신은 안녕하십니까’로 방송기자클럽 기획보도상을 각각 수상했다. 물론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든든한 후배들의 조언과 격려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