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성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성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어릴 때 구구단 외우기보다 간판에 적힌 가게 이름 읽기를 더 좋아했어요. 손바닥으로 한 글자씩 가리고는 다른 글자를 붙여 읽기도 했지요. 그럼 늘 봐 왔던 가게가 전혀 새로운 가게로 바뀌는 거예요. 글자들과 놀고 싶어서 지금은 동화를 쓰며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어요. 오늘 밤에는 이불 속에서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끝말잇기를 할 거예요. 혼자서도 키득키득 얼마나 재미있다고요.
쓴 책으로 『득득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찍찍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이 있어요.
쓴 책으로 『득득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찍찍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