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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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데이비드 오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데이비드 오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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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Orrell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출생. 앨버타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기예보가 자주 빗나가는 것은 혼돈(나비효과) 때문이 아니라 날씨예측 모형 자체의 오류 때문이며, 혼돈은 비교적 미미한 영향을 끼칠 뿐이라는 그의 연구결과가 '뉴 사이언티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BBC 라디오, ABC 라디오(호주), 내셔널퍼블릭 라디오 등에 소개되면서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혼돈효과를 걸러냄으로써 모형오류를 증명한 그의 연구는 기상학계에 대한 일종의 도발이었고, 이후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경험을 계기로 예측과학 전반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측이 가장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그 영향력 또한 가장 큰 세 분야, 즉 날씨, 건강, 경제의 실질적인 예측 가능성을 파헤친 결과물이 그의 책《거의 모든 것의 미래》다. 현재 밴쿠버에 거주하면서 주로 대중과학 및 경제 분야의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동전의 이면The Other Side of the Coin》(부제 : The Emerging Vision of Economics and Our Place in The World), 《경제신화Economyths》(부제 : Ten Ways Economics Gets It Wrong), 환경문제를 다룬 묵시록적인 스릴러 소설 《가이아》 등이 있다.

그림 : 보린 반 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보린 반 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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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n Van Loon
영국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다양한 주제의 삽화와 만화를 그려왔으며 초현실주의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런던 과학박물관의 갤러리 전시회를 위해서 다양한 콜라주와 만화 벽화를 그렸다. 『수학사 아는 척하기 Introducing Mathematics: A Graphic Guide』의 그림을 그렸다.

감수 : 김종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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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정보산업대학원 글로벌 MBA와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과에서 강의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장안대학교 유통경영학과와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에서 강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경제상식, 아는 척하기》 《경박한 시사 경제 톡》 《카페 블루보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