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7명)

이전

저 : 성정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성정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경기도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다. 지리에 대한 지식도 가르침에 대한 노하우도 부족하지만,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배우는 지리가 교실을 넘어 세상과 연결되기를, 학교에서 함께하는 동안의 추억들로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키워가기를 바라는 지리 교사이다.

학부 시절 교수님이 과제로 내준 “지리는 왜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아직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 지리를 배운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소외된 공간의 사람들의 삶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내 주변의 환경에 대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이다.

저 : 김인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인철
관심작가 알림신청
개인의 삶이 축적된 공간, 장소는 그래서 그 자체로 ‘길’이다.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겠다고 도시공학을 공부하다 누군가의 삶이요 길인 장소를 만나 지리학도가 되었다. 장소에 대한 시와 에세이를 쓰며 동아여자고등학교, 수피아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지금은 동명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개인 시집으로 『길 위에 서면』이 있다.

저 : 범영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범영우
관심작가 알림신청
가볍게 스쳐 갈 일상도 지리적 시선으로 통찰하면 참 재미난 게 많다. 정보의 홍수 속, 쏟아지는 지리 정보를 올바르게 바라보고 세계시민이 될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지리적 사유에 관심이 많다. 현재 송정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 : 오태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태훈
관심작가 알림신청
새로운 시선이 닿으면 그 세상은 더 이상 평범한 공간이 아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르는 힘, 그 힘을 길러 내가 사는 공간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 지리의 매력이다. 현재 대광해수욕장이 넓게 펼쳐진 임자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며 남도의 아름다운 천사의 섬 신안에서 학생들에게 지역애와 향토애를 심어 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 : 전보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전보애
관심작가 알림신청
‘교실의 담장을 넘어 마을로’라는 모토를 수업과 연구에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리교육 분야 중에서도 공간인지와 환경 지리를 전공하였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하는 PBL, 장소 기반 환경교육, 지리정보기술을 활용한 야외조사활동에 관심이 많다. 상도여자중학교, 상현중학교, 서울국제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고, 현재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지리교육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 : 채나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채나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수업시간에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고안하며 놀이를 통해 배움과 삶이 하나가 되기 위한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전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야외답사라는 좋은 핑계로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지리 교사들의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통해 아직도 배우고 성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