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제주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 소설 「나는 바나나다」를 썼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 글을 쓴다. 근래 생각하는 주제는 다음과 같다. ‘우리가 글을 쓰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누가 알아주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악한 생각을 하자.’
199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는 반에서 만화를 제일 많이 보는 애였는데, 이제는 영화를 만들고 글을 쓴다.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서 영상연출을,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문화인류학을 전공했다. 만들고 쓰는 일에 가장 신이 난다. 동명의 장편 시나리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로 2019 경기시나리오 기획개발 대상을 받았고, 같은 해 제작한 SF 단편영화 [웅비와 인간 아닌 친구들]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1991년 대구 출생으로 서울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뒤 고양시에 정착했다. SF와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오다가 ‘폴라리스 SF 창작 워크숍’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글을 쓰게 됐다. 스릴러와 서스펜스 수사물을 사랑하며 평생 피 냄새 그윽한 글을 쓰는 것이 소원이다. 「후루룩 쩝쩝 맛있는」으로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가작을 수상했다.
1990년 서울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전공과 상관없는 일들만 하다가 소설을 쓰게 되었고, 여러 글쓰기 훈련과정을 밟으며 장편소설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꾸준히 글을 쓸 예정이다. 인생의 모토는 즐겁게 사는 것. 앞으로도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살고 싶다.
한국드라마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을 거쳤다. 최근 카카오페이지와 아작에서 주최한 SF 워크숍을 통해 『나는 바나나다』에 단편 「괴물의 탄생」을 수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스토리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스릴러 장편소설 『향수에 젖다』를 출간했다.
『향수에 젖다』는 16년 만에 재회한 친구들이 서로 앙심을 품고 파멸로 전락해 가는 이야기로, 평범한 사람들의 내면에 도사린 집단 심리와 연민을 품은 욕망을 정교하게 드러내고 있다.
1998년, 경기도 안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 중이다. SF, 판타지, 스릴러, 동화 등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한 글을 쓴다. 오랫동안 어디까지가 다름이고 어디까지가 틀림일지를 고민해 왔지만, 여전히 답을 내진 못했다. 다만 최대한 많은 수의 너와 내가 존중받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6년 경남 거제 출생으로, 홍익대학교에서 교육학과 국어교육을 전공했다. 어렸을 적부터 유난히 과학에 관심이 많아 과학자의 진로를 꿈꾸기도 했다. 학생 시절부터 쌓은 습작들과 교육현장에서 만난 학생들의 이야기를 모아,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문제들을 차근차근 쓰고 있다. 카카오 이모티콘 작가로 활동하며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