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 금남면(현 세종시) 금강 유역에서 자라났습니다.‘아동문예신인상’에 단편,‘소년중앙문학상’에 중편, ‘새벗문학상’에 장편 동화가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쓴 작품으로는 <아빠 몸속을 청소한 키모> <엄마 마음속에 들어간 키모> <왕따면 어때> <달려라 이슬아> <손바닥 동화> <아름다운 승리> <깔깔 바이러스네 집> 등 70여 권이 있습니다. <한국동화 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가 뽑은 인기작가상> 등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