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애호가이자 F&B 전문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는 ‘다이닝미디어아시아’ 대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인들은 줄리아Julia라고 부른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디지털 총괄 에디터이며 매일경제에 ‘이정윤의 미식 탐구’ 등을 연재하고 다양한 F&B 기업의 브랜딩을 자문하는 자타 공인 미식 전문가다. 먹고 마시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 항상 시간이 부족한데, 다행히 그는 똑똑한 사람이다. 그래서 늘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의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한다. 놀 것 다 놀면서 대원외고와 서울대를 졸업했고, 첫 직장에 다니며 취득한 국제 공인 정보시스템감사사CISA 자격증은 아시아 지역 1위 인증을 받았다. 두 번의 출산을 거치며 뱃살이 늘어나자 돌연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4개월 만에 순수 체지방 10kg을 감량했다. 한번 마음먹으면 일단 확실한 결과를 보는 스타일. 일과 육아, 자기개발 등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다이어트 또한 가장 똑똑한 전략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방법을 찾아 실천했고, SNS를 통해 소개한 다이어트법이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 책까지 내게 되었다. 미식과 다이어트는 극과 극에 서 있지만 가장 맛있으면서도 지치지 않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초격차 식단’으로 체지방 감량에 성공했고, 여전히 미식과 와인을 탐구하며 낮에는 초격차 다이어터, 밤에는 미식가 생활을 하고 있다. 모두가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삶을 정성껏 살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