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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름없는 전도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름없는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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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손가정의 자녀로 자식이 없던 이모 보호속에 자라난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멀쩡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친부모를 용서하지 못하는 깊은 분노와 여러가지 영적인 문제에 시달린다. 여러가지 세상적인 향락으로 하루 하루를 버텨나가는 인생을 살아가던 중, 1999년 미국의 직장으로 옮기면서 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교회안의 다양한 가식적인 모습을 보며 교회를 그만 다니려고 하다가 상식획득의 차원에서 성경 읽기를 결심, 성경을 읽던 중 하나님께 생전 처음으로 기도하게 된다. 만약 하나님이 진짜로 존재한다면 내가 왜 성경을 읽어야 하는 지 가르쳐 달라는 것, 세상의 부귀영화를 달라는 것이 아닌 이 질문에 대답을 안해주면 마음의 부담없이 교회를 떠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살아계신 하나님은 그가 살아계시므로 저의 교만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제가 죄인인것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과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눈물로 영접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아무에게도 드러내지 못했던 마음의 고통과 절대로 용서하지 못했던 친부모에 대한 분노가 말그대로 진심으로 용서되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후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서운 죄와 그로 인한 고통에 처해 있고 그것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름없는 전도자의 삶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