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투 레니는 핀란드에서 교사이자 강사이며, 방송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영국 외교관과 기업인의 해외 발령 준비에 도움을 주는 전문 개발 코디네이터로 런던 외무부에서 근무했다. 런던대학교의 슬라브어 및 동유럽 학부에서 러시아 어문학과 스웨덴 어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웨스트민스터대학교에서 언어교육 석사 예비과정을 수료한 후, 『핀란드어 독학으로 배우기』, 『핀란드어 말하기 1』, 『핀란드어 말하기 2』를 비롯한 여러 간행물을 집필했다.
교사, 작가, 응용언어학자로 핀란드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다. 미국 코네티컷 출신으로, 핀란드 성인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쳤다. 현재 핀란드 위배스퀼래대학교에서 법률 분야의 언어 사용을 연구하고 있다. ‘Already There’라는 이름으로 핀란드에 거주하는 이민자의 생활을 보여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