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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프랑시스 퐁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프랑시스 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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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 Ponge
프랑스의 도시 몽펠리에에서 태어나 개신교 부르주아 가문에서 자랐다. 1916년 루이-르-그랑에 들어가 인문학을 공부했으며, 1917년부터 법학과 철학 공부를 병행하였다.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합격하였으나, 구두 면접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음으로 탈락하고야 만다. 1차대전이 끝날 무렵 사회주의 당원으로 활동하고, 1937년에 공산당원으로 가입하여 10년간 당원 신분을 유지한다. 주요 저서로는 첫 시집 『사물의 편Le parti pris des choses』을 비롯해 『프로엠Proemes』, 『표현의 광란La rage de l’expression』, 『비누Le savon』 등이 있다. 1988년 프랑스의 도시 바르- 쉬르 - 루에서 생을 마감했고 1999년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그의 전집을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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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이춘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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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와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하고 파리 3대학에서 프랑시스 퐁주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국가를 생각한다』(공저, 영한, 2017), 옮긴 책으로 김혜순의 『한 잔의 붉은 거울』을 불역한 Un Verre de miroir rouge(공역, Decrescenzo, 2016)가 있다. 논문으로 「로랑 가스파르의 내재적 시학과 윤리」, 「기쁨의 윤리학-에피쿠로스주의자 퐁 주」, 「프랑스 사진 은판술과 근대의 인간적 풍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