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궁금하고, 마음을 알고 싶어 심리 상담을 합니다. 14년차 상담자로 대학상담센터와 사설상담기관에서 일합니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전문가, 여성가족부 청소년상담사이며, 홍익대학교(교육학 상담심리 석사)에서 공부했습니다.
정신역동, 인지치료, 마음챙김에 기반한 상담기법을 활용합니다. 함께 희망을 발견하는 상담의 힘을 믿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변화하는지,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매번 놀라고 감동합니다. 우리 안에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믿습니다.
나 자신을 공감할 수 있게, 구체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가도록 상담합니다. 명상, 독서치료, 예술 등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활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영화, 소설 등 이야기에 빠져 살다가, 한 사람의 역사를 만나는 상담을 업으로 삼았습니다. 상담자가 되기 전에는 TV 교양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송 작가로 10년 간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