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창의성 교육을 전공한 저자는 현재 ‘아이가치 생각놀이 연구소’를 운영하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하브루타식 교육법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교육의 출발은 엄마 뱃속에서 생명이 시작되는 시점이라는 사실을 지난 16년간 교육 현장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온라인 및 지역 사회에서 태교 강의에 힘쓰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랑으로 육아를 해나가는 영유아 미혼모들과도 놀이 수업으로 기부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 활동을 통해 육아 초기부터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특히 초보 엄마들에게 실용적인 육아법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육아 멘토가 되고 싶은 게 평소 꿈입니다.
유대인의 교육법인 하브루타에 주목하는 이유도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의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다양한 하브루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하브루타를 배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