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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홍지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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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 관광두레 PD 겸 9년간 울산에서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꿈 많은 청년이다. 노잼 도시 울산에 재밌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젊은 나이에 열심히 창작 활동을 하다가 1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다.
청년의 꿈과 앞날을 응원해 줘야 하는 어른들이 “니 예술로 우예 밥 묵고 살래?”, “공장에나 들어가지 므할라꼬 씰떼없는 일하노?” 등 내 꿈을 이루는 길에 어른들은 훼방을 놓는 존재, 즉 빌런들이었다.
“일단 유명해져라.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손뼉 쳐줄 것이다.”
앤디 워홀의 말과 비슷하게, 일단 돈이 있어야 무슨 일을 하든 내 가치를 인정해 줄 것이라고 느꼈다. 때마침 2017년 암호화폐 광풍이 불어 투자를 시작했고 사기 코인에 빠지는 등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2020년 11월 드디어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투자를 할 때 필자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삶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암호화폐를 올바른 투자 방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책을 만들게 되었다. 국내는 암호화폐 서적 99%가 기술서적 밖에 없다. 따라서 이 책은 자칭(?) 국내 유일 암호화폐 투자 서적이며, 이 책을 통해 암호화폐의 기본적인 투자 사이클을 배워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