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편저 : 김재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저 : 김재석
관심작가 알림신청
순창으로 귀농 6년 차에 접어들었다. 블루베리 농사를 지으며 귀농귀촌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귀농 전 대학에서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강의했고,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일본유학(방송미디어 전공)을 다녀와서, 방송외주제작 일을 했다.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제3회 1억 고료 조선일보판타지문학상을 받은 『풀잎의 제국』(2011년. 문학수첩), 제1회 해양문학상을 받은 『마린 걸』(2009년, 청어람주니어),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을 수상한 『식스코드』(2013년, 낙성재), 『리야드 연가』, 「설공찬전」을 다시 쓴 『설공찬이』 등이 있다.

그림 : 김주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주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순창에 살며, 전업 작가로 자연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으로 위로받고 치유되었으며, 다른 사람들도 그림으로 행복해지기를, 그 길에 함께하며 좋은 친구가 되기를 꿈꾼다. 『설공찬이』를 통해 이야기를 품는 그림 세계에 입문했다.

원저 : 채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원저 : 채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설공찬전』 원저자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대사헌, 호조참판 등을 역임했다. 주로 언관으로 활약했으며 시문에 뛰어나 어려서부터 이름을 날린 당대의 재사였다. 말년에는 조정에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벼슬을 버리고, 경상도 함창에 쾌재정을 짓고 은거하였다. 그때 창작한 『설공찬전』은 당대 사회를 비판한 조선 최초의 금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