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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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천융밍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천융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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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永明
1962년 상하이 사범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상하이 쉬후이구 교육대학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해 50년간 수학을 가르쳤다. 수학 분야의 저명한 저자로서 집필활동을 활발히 하여 1997년 교육부로부터 ‘증헌재 교육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 ‘상하이시 우수 과학보급 작가’라는 칭호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천융밍이 대놓고 살펴보는 수학(實話實說數學數學)』, 『천융밍 수학과 평론(評議數學課)』, 『수학적 뇌 탐구(數學腦袋探密)』, 『1+1=10-이진법에 대하여(漫談二進制數)』 등이 있다.

역 : 김지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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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수학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그 속에서 수학 풍경을 담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로서 중국 수학책을 탐독하는 즐거움에 빠져 있다. 17년 동안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수학 공식을 가르치지만 삶의 공식은 거부한다. 정해진 공식에 대입해 사는 삶은 누구나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모범으로 귀결되는 삶보다 개성 있는 리듬과 ‘나’만의 운율이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수학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과 재외한국학교에서 만난 각기 다른 개성과 자기만의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과 부대끼며 함께 성장해왔다. 현재 중국 천진한국국제학교(KIST, Korean International School In Tianjin)에서 수학을 가르치며 학생들과 드림 진행형의 삶을 살고 있다. 평소 수학, 중국어, 독서에 빠져 지내고, 특히 중국 수학책 읽기가 취미이며, 독서와 글쓰기를 즐기며 바쁘게 보내고 있다.

저서로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는 세상’을 소망하며 건강한 삶을 살기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꿈꾸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이토록 재미있는 수학이라니』, 『하루 10분 나를 생각해』, 『생각을 깨우는 수학』 등이 있다.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을 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