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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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레이먼드 스멀리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레이먼드 스멀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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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 M. Smullyan
1919년 미국 뉴욕 퀸스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음악과 수학에 재능을 보였고, 오리건주 퍼시픽칼리지와 리드칼리지에서 음악을 공부했다. 음악과 수학 중 어느 쪽 재능을 살릴지 고민하던 스멀리언은 뉴욕으로 돌아와 수학을 공부하며 마술사로 일하기도 했다. 시카고대학교 재학 중에 스멀리언의 수학적 재능을 알아본 루돌프 카르나프 교수의 추천으로 다트머스대학교에서 수학 강사로 재직했다. 시카고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모교인 프린스턴대학교를 비롯해 예시바대학교, 뉴욕시립대학교 등에서 수학과 논리학을 가르쳤으며, 1982년에는 인디애나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되었다. 스멀리언은 대학교수뿐 아니라 피아니스트, 에세이스트, 마술사 등 다채로운 경력을 지녔고, 수리논리학, 체스 게임 분석, 입체사진술, 중국철학, 심리학, 종교철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바탕으로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대표 저서로 『퍼즐과 함께하는 즐거운 논리』, 『사고력을 키워주는 논리퍼즐』, 『도는 말이 없다』가 있다. 음악가인 아내와 함께 천체망원경으로 고요한 밤하늘을 관찰하기를 즐겼던 그는 2017년 2월 6일 9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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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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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항공공학과와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철학과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분석철학회 회장과 한국논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수리철학』이 있고, 감수한 책으로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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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박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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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철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논리학회 전임연구원,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여러 대학에 출강했다. 주요 논문으로 「비트겐슈타인의 수학철학에 있어서 반-플라톤주의」, 「비판적 사고와 구성주의」, 「수학적 증명의 조망 가능성」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비트겐슈타인 수학철학』, 옮긴 책으로 레이먼드 스멀리언의 『도는 말이 없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