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사에서 인적요소 책임 전문가이다. 그녀의 역할은 UL 사의 가장 도전적인 사용자 연구와 사용적합성 시험 담당이다. 그녀는 인슐린 펌프에서부터 초음파 시스템, 안구 내 임플란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료기기의 사용 오류에 대한 근본원인 분석에 대한 많은 사용자 검사 보고서를 작성해왔다.

UL 사의 인적요소 책임 전문가이며, 그녀의 공동저자와 함께 근무하고 있다. 그녀는 사용적합성 시험을 포함해 해당 분야에서 인적요소 연구를 다년간 수행해 왔다. 사용자 연구, 설계, 의료기기의 사용적합성 시험에서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 삼성서울병원 교수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 졸업 후 동대학 의과대학원에서 의용생체공학 전공으로 의학석사와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와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 개설에 참여해 「의료기기허가인증제도」, 「의료기기기본법규론」, 「의료기기창업특론」, 「의료기기품질관리론」 등 학과목 커리큘럼 마련 및 전담 강의를 하고 있으며, 국무조정실,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주요 정부부처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핵심연구 분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심사부장 재직경력을 토대로 의료제품 규제과학, 의료기술사업화, 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개인맞춤 정밀의학과 디지털 헬스분야의 치료 및 진단기술 등이다. 저서로는 「의료기기 글로벌 허가인증제도」, 「Medical Device Approval and Certification System Of East Asia」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에서 의료경영을 전공하여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 재직하고 있다. 주요 강의과목은 보건의료전략경영론, 의료기기 마케팅전략, 의료기기 경영전략, 의료기술사업화 및 상품개발 등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의료경영, 경영전략, 의료산업, 의료정책, 의료기술사업화 등이며, 관련해서 Health Policy and Technology, Inquiry: the journal of health care organization, Provision, and Financing, International Journal for Equity in Health, European journal of cancer care,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등 해외 저명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역서로는 『의료기관 전략경영』,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의료기기 마케팅전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