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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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모리시타 노리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모리시타 노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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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iko Morishita,もりした のりこ,森下 典子
글쓰기와 다도라는 두 바퀴로 인생을 꾸려온 사람.

1956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일본여자대학 문학부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세계 각지의 풍물과 풍속을 소개하는 [주간아사히]의 인기 칼럼 ‘데키고토로지’의 취재기자로 활약했다. 9년간의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1987년에 『노리코입니다』를 출간했으며, 이 책이 1987년 TBS에서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다. 다른 책 『전생으로의 모험-르네상스의 천재 조각가를 따라서』도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어머니의 권유로 스무 살 때 우연히 시작한 다도는 지치고 힘든 날, 이런저런 일로 마음이 어지러울 때 큰 위로와 평안을 가져다주었다. 스무 살 때 다도를 시작해 현재까지 40년 넘게 차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2010년 오모테센케의 교수 자격을 얻었으며 모리시타 소텐(森下宗典)이라는 다명(宗名)을 가지고 있다. 차뿐만 아니라 음식에 대한 풍부한 식견에서 우러나온 섬세하고 정확한 맛 표현과 음식에 대한 철학을 담은 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5년간 다도를 해오며 느낀 점을 그려낸 에세이 『매일매일 좋은 날』은 2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었고, 2018년 영화 [일일시호일]로 개봉됐다.

온라인 칼럼 ‘이런저런 맛’을 13년째 연재하고 있으며, 일상 속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는 『맛 읽어주는 여자』와 『그리운 음식』으로 출간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노리코, 페르시아 만으로 가다』 『홀로 여행하는 동안』 『고양이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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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박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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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기획 및 편집자로 일하며 다양한 해외 문학서를 만들었다. 옮긴 작품으로는 『함께여서 다행이야』, 『언제나 여행 중』, 『흔적』, 『평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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