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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성세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성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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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스무살에 창업을 했다가 어린 나이 때문에 한계를 느꼈다. 그때 나이와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주식에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주식을 통해 창업하고 싶은 분야에 투자를 했고, 마치 스스로 혁신산업에서 창업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시간도 절약되고, 자산도 점점 늘었다. 그렇게 투자에 일찍 눈뜨고 2007년 교보증권에 입사해서 현재 여의도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투자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면서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일찍 매도한 것’을 후회한다는 것이다. 주식의 수익은 종목 선택이 아니라 보유기간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평생토록 투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했고, 지수 상위에 투자하는 S&P500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투자는 성공적이었으며, 지금의 주식은 대대손손 증여할 계획이다. 주식의 수익은 보유기간에서 나온다. 지금이라도 당장 투자를 시작하고, 최대한 오래도록 투자를 유지했으면한다. 자본가의 길은 그렇게 시작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