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복무로 장교생활을 하던 중 비영리 활동이 사람들에게 의욕을 주기엔 불충분하다는 사실을 느껴 돈에 대한 제대로 된 공부가 하고 싶어 대학원에 입학 후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석사공부를 하면서 어떤 일이 미래에 가장 도움이 되고 의미 있으며 재미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던 와중 가족이 부동산에서 계약한 것을 보고 투자에 대한 관심이 생겨 그대로 부동산업에 돌진하였다. 어릴 적 부모님의 투자 성공과 실패를 보고 자랐으며 저자 본인도 직접 투자에 성공도 해 보고 실패도 해 보면서 여러 가지 메커니즘과 정책 등 외부요소, 인문학적 요소에 따라 부동산시장 내에서도 서로 다르지만 비슷한 패턴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절망한 사람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주는 게 좋을까 고민을 하던 중 리스크가 없는 투자부터 차근차근 정확하게 알려 드리고자 아파트청약에 대해 공부를 하였다. 비주기적으로 몇 달에 한 번씩 바뀌는 정책 환경 속에서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가장 고민을 하는 부분에 대해 시원하게 알려 주고자 책을 집필하였다.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지금 이 순간도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