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신의 목적과 의미 있는 일(작업)을 하면서 삶을 보다 가치 있고 만족스럽게 살아가도록 돕는 일(작업치료)을 하는 사람(작업치료사). 16년 동안 현장에서 작업치료를 하면서 고민하고 경험하고 공부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업치료 전공자와 임상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과 상담, 글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작업치료에 관한 10가지 생각』, 『작업치료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첫 번째 이야기』, 『작업치료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두 번째 이야기』, 『작업치료, 상지 매뉴얼에서 작업으로』, 『순간을 읽다』, 『작업치료, 이럴 땐 이렇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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