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란미(김현주)는 1남 2녀의 엄마이며, 아내이고, 삶의 행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한 사람이다. 13년차 교대근무 간호사로 재직 중이며 틈틈이 독서와 자기 계발을 게을리하지 않고 현재는 작가라는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하는 중이다.

정신없이 바쁜 인생을 살면서 인생의 굴곡으로 인해 마음이 아파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모두 나를 위한 배려와 걱정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누구나 이유 불문하고 행복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세상은 내가 어둡게 보지 않는 이상 행복함이 가득한 곳임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내 행복이 먼저다. '나를 위해 살기'를 외치며,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고자 한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으며, 생각이 주는 위대한 변화에 대해 터득하게 되었다.

직업과 삶의 무게와 관계없이 행복은 나로부터 시작됨을 몸소 느껴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통하여 희망을 주고자 한다. 선한 영향력으로 행복의 아이콘이 되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