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28년간 HR 담당자로 근무하였다. 그중 8년간 사내에 코칭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코칭에 입문하여 다양한 조직 내 이슈를 코칭하였다. 코칭의 철학과 가치에 매료되어 좋은 코치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코칭리더십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코칭경영원의 전문 코치로서 조직에서 중추역할을 하는 중간 리더들의 리더십과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KPC, PCC, CSC갤럽 강점코치이며 경희대학교 국제경영 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코칭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학박사,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및 동 대학원 코칭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코칭학회 교육학계 위원장이다. 한국리더십센터그룹KLC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창의적 교수법, 해리슨 진단Harrison Assessment 등 리더십과 코칭 전문교수를 역임하였으며 FT 및 R&D 활동을 하였다. 국제코칭연맹 PCC, 한국코치협회 KPC로 코칭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코칭학회 KAC 심사위원이다. 최근 진로, 회복탄력성, 코칭 핵심 역량 등 다양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공저서로 『코칭 핵심 역량』 『꿈과 끼를 펼쳐라! 밤하늘에 수많은 별처럼』 『안락사, 무엇이 문제인가?』 등이 있고, 공역서로 『코칭심리학』이 있다. 또한 「‘적극적으로 경청한다’ 역량의 특성 연구: ICF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ICF 핵심 역량 중 코칭 프레즌스 역량 및 코치의 존재방식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