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석사, 화남농업대학에서 차학(Tea Science)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2005년 중국으로 건너와 약 20년 가까이 중국 대학에서 강의와 교육 관련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사회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고 있다. 중국에서 차학(Tea Science) 박사과정 중 차(茶)와 관련된 인문학을 연구하면서 중국의 사회문화를 더 심도 있게 이해하게 되었다.
동아시아 경제인문사회연구소의 한국 대표 연구원으로 일을 하면서 중국 경제 및 경영에 대한 많은 이해와 연구를 통해 현재 중국 기남대학교에 한국기업가를 위한 중국 비즈니스 AMP과정을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세종교육자문유한회사(Sejong Academy ＆ Consulting)를 설립하여 중국에 대한 경제·인문사회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기업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겪게 되는 많은 경험들, 특히 중국 비즈니스 협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나름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에 《중국 비즈니스 협상 A to Z》가 나오게 되었다.
국내외 간행물에 약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여러 곳에 중국의 경제·인문사회에 관한 칼럼을 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Tea Culture in Korea》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