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한때 변호사로 일했지만 오디오 시스템을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2010년 오디오아츠Audioarts를 설립해 하이엔드 오디오를 소개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음악적 진실’을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감상자들에게 감정적이면서 동시에 최고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뿐만 아니라 음악 예술과 하이엔드 사운드의 재현을 조화시키는 데 있어 예술가의 정신과 의도를 보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오디오 평론가. 『오디오 매거진』의 편집장이자 발행인이다. 23년간 『스테레오 사운드』,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에 수많은 칼럼을 기고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하피TV와 오디오 컨설팅 기업 하이엔드오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계속해서 더 많은 이들과 음향 기기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