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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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야우치 하루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야우치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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矢?東紀
199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만원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 것은 아무래도 자신이 없었다. 사람들이 ‘이런 곳에도 가게가 있어?’라고 생각하는 곳에 작은 공간을 마련하고, 2015년 10월 드디어 첫 번째 가게인 리사이클 숍을 열었다. 일본 전역에 커다란 열풍을 일으킨 ‘초라한 창업’의 시작이었다. 이후 지인이 폐업하려던 학원을 이어받고, 설비가 갖춰진 공간을 그대로 빌려 작은 바를 오픈했다.

그의 독특한 창업 철학과 신선한 경영 노하우는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큰 화제를 모으며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그리고 ‘초라한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플랫폼이자 프랜차이즈로 발전했다. 또한 ‘대단한 점장(えらい店長, 에라이 텐쵸)’이라는 그의 SNS 아이디가 대안적 생활을 모색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 지금은 투자가이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매년 10건 이상의 초라한 가게 창업과 운영을 설계하고 자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승리하는 비즈니스를 위한 온라인 게릴라 전술』, 『초라한 생활 혁명』, 『비판력』 등이 있다.

출간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초라하게 창업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는 자기계발ㆍ비즈니스ㆍ창업 분야를 비롯해,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국내에도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內田樹)는 “현대 경제 상황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꿰뚫으며 새로운 길을 제시한 신개념 창업론”이라고 극찬했다. 아마존의 독자들은 “포기하지 않기 위한 바이블”,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다른 사람을 이기지 않고도 만족하며 살아가는 법”, “월급생활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사는 길” 등의 리뷰를 남겼다.

역 : 황국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황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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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이 모호한 것이 유일한 정체성 같다. 활동성 높은 집순이. 낯가림을 경험한 적 없는 내향형 인간. 게으르게 살 궁리를 하느라 바쁜 생활인. 안정 추구형 모험가. 취미는 취미 찾기, 특기는 아직 찾는 중이다.

한결같이 꿈이 없었으나 고등학교 졸업 후 세 개의 학교와 세 군데의 직장을 다니다 결국 혼자 살며 혼자 일하게 되었다. 나랑 사는 것은 대체로 피곤하지만, 나랑 일하는 것은 제법 편하고 나랑 노는 것은 아직 재미있다. 나에게 밥과 잠을 제때 제공하는 일에 무엇보다 큰 의미를 둔다.

소심한 성격 탓에 뻑 하면 아래로 푹푹 꺼지지만, 자주 즐겁고 여차하면 신이 나 그만큼 쉽게 쑥쑥 솟아나는 ‘인간 뽁뽁이’로 산다. 걱정 수집가라 시도 때도 없이 쪼그라들면서도 나를 웃기면 대충 다 괜찮아진다는 묘한 신념으로 호시탐탐 재밋거리를 찾아 헤맨다.

혼자로도 거뜬히 풍요로우면서 함께일 땐 더 넉넉한 ‘어엿한 1인자’가 되고자 어설픈 설계도를 가지고 우당탕탕 나를 조립해 나가는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사소한 일에 너무 오래 허우적대지 않도록, 도망치지 않을 만큼만 단단하도록. 완벽하지 않은 날에도 조금만 더 포근한 마음과 근사한 태도로 살아 낼 수 있길 기대하며 혼잣말처럼 ‘퉤퉤퉤’의 주문을 왼다.

말과 글을 짓고 옮기는 일을 한다.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クイズ化するテレビ T V, 퀴즈가 되다』를 출간했고 『그렇게 어른이 된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어떡하지? 이럴 때 펼쳐보는 그림 사전』 등을 옮겼다. 원서 함께 읽기 클래스 〈아소비고코로스 @asobi_gokoros〉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를 전공했고, 일본 와세다대학원에서 표상 미디어론을 공부했다. 기획자 및 문화 마케터로 활동하다 책과 이야기에 관련된 일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TV, 퀴즈가 되다』(クイズ化するテレビ)를 출간했고, 아이디어 북 『MY BIG DATA』를 기획했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의 각본을 썼으며 『그렇게 어른이 된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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