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대행사 4년, 마케팅대행사 5년 경력을 거쳐, 결혼 이후 필리핀으로 이주하여 현재는 필리핀에서 호텔 연회 사업 및 글램핑 리조트를 7년째 운영 중에 있으며, 코넬대 호스피탈리티 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인생2막 새로운 도전을 하는 40대 후반의 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드림디렉터 헬렌이라는 이름으로 엄마의 두번째 꿈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도봉동 어느 작은 모퉁이에서 매일 따스한 떡을 찌고 손끝에서 피어나는 예쁜 꽃으로 떡케이크를 만드는 떡케이크 공방<설기담>을 운영 중이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퓨전 떡, 한식 디저트를 개발하고 연구 중이다. 떡 아트 크리에이터이자 글 쓰는 엄마로 지내며 공저 ‘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를 출간하였다.
아이 셋을 키우는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주부이다. 10년의 전업주부 생활을 경력으로 삼아 꽃처럼 피어나는 엄마표 교육 피우다 대표가 되었다. 독서와 영어를 초등교육의 목표로 삼고 엄마표 교육을 응원하고 돕는 일을 하고 있으며 하브루타 부모교육사 1급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