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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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구로카와 쇼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구로카와 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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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川祥子
도쿄여자대학 졸업 후 변호사 비서, 요구르트 판매원, 데생 모델, 잡지기자 등을 거쳐 지금은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가족 문제를 다루며, 가족이라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병리와 아동 학대에 관심을 쏟아왔다. 이 책은 학대당한 아이들이 살고 있는 현장으로 들어가 의연하고 따듯하게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지켜본 기록으로, 2013년 제11회 가이코다케시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마음의 제염이라는 허구 ― 후쿠시마현 제염 선진 도시는 왜 제염을 멈췄을까』, 『공립 고등학교의 재도전』, 『자궁 경부암 백신 부작용과 싸우는 소녀와 그들의 엄마』, 『싱글 맘, 그 후』 등이 있다.

역 : 양지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양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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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북한대학원에서 문화언론학을 전공했다. 공공 기관에서 홍보와 출판 업무를 담당했다. 하루 중 잠자기 전 아이와 함께 그림책 읽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엄마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는 『이게 정말 마음일까?』, 『만약의 세계』, 『보통이 아닌 날들』, 『어이없는 진화』, 『채플린과 히틀러의 세계대전』, 『왜 전쟁까지』, 『아빠는 육아휴직 중』, 『의외로 친해지고 싶은 곤충 도감』, 『추억 수리 공장』, 『정원 잡초와 사귀는 법』, 『더우면 벗으면 되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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