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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jiieum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jii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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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音, 마음을 알아주는 이. 깊은 마음속까지 모두 알아주시는 하나님과의 이야기를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 ‘지음’은 또한 그녀 안에 지어진 집이자 일기장이다. 그 안에는 수많은 모습의 사람이 살아간다. 모나고 못난 그릇이라 속상한 나, 관계 속에서 늘 상처받고 가시를 세우는 나, 완벽하지 않은데 완벽하려고 늘 동동거리는 나…. 이 책은 그 수많은 ‘나’가 밤을 지새우며 쓴 일기이자 그 일기를 적신 눈물들의 흔적이다. 그를 지으신 하나님과 함께 쓰고 그리는 신앙일기를 인스타그램에서 약 2만의 팔로워와 나누고 있으며 이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고 알아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너무 죽고 싶어서 너무 살고 싶어요』(규장)에 그림작가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