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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혜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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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복잡한 날이면 나만의 작은 숲으로 떠나는 4년 차 텃밭러. 단순한 삶과 가벼운 일상을 지향한다. 언젠가 시골에 내려가 작고 소박한 민박집을 꾸리고, 글 쓰고 요가하며 사는 것이 꿈이다. 예행연습처럼 시작한 주말 농장에서 그 매력에 빠져 도심 속 자급자족 라이프를 실험하고 있다. 건강한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담은 책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와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서의 46일을 기록한 책 『걷는 것을 멈추지만 않는다면』을 썼다. 인스타그램 @mayylog

날마다 다른 옷과 액세서리를 해야만 외출할 수 있었던 전 맥시멀리스트. 어느 날 옷의 무게에 무너져내린 행거 앞에서 맥시멀리즘에 회의를 느끼고 미니멀리스트로 전향했다. 아홉 평의 신혼집에서 사계절 서른 벌의 옷으로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10년차 미니멀리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하면서, 수많은 맥시멀리스트를 미니멀리즘의 세계로 끌어들였다.

걷는 것을 제일 싫어했던, 계획적이고 편안한 여행만을 추구했던 여행자. 함께 걷고 싶다는 남편의 꿈을 위해 산티아고 순례길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다. 이 길을 왜 걸어야 하는지, 이 길의 끝에 무언가 있기는 할지 질문하며 걷다가 순례길의 매력에 점점 스며들어 결국 800km의 길을 완주했다. 오로지 걷는 일에만 집중하며 자신의 마음과 몸을 투명하게 마주한 경험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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