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의 구름과 밤하늘의 별자리를 좋아하고 과학을 꿈꾸는 모두에게 과학이 우리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과학교육자입니다. 지구과학과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 속 다양한 주제를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할 수 있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는 사이언스 에듀케이터의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과 함께 답을 찾아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과학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이언스 에듀케이터입니다. 과학은 내게 마법과 같았습니다. 내가 사는 세상을 과학으로 설명하는 것이 신비롭고 흥미로워 즐겁게 공부하다 보니 어느새 과학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현재는 내가 느꼈던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오랜 연구원 생활을 뒤로하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알려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