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 저널리즘 전문대학원(Centre universitaire d'enseignement du journalisme)을 졸업했다. 기자로서 「렉스프레스(L'Express)」, 「르 피가로(Le Figaro)」 등에서 일했으며, 현재 경제 전문지 「샬랑쥬(Challenges)」에 재직 중이다. 경제 전문기자로서 중국과 중동, 안보 분야와 사이버 보안 및 석유 시장 분야 등을 다루고 있다.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미술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 석사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바보의 세계』, 『좁은 문』, 『내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어린 왕자』,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