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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백창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백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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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작곡, 노래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포크그룹 ‘노래마을’을 이끌며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나이 서른에 우린〉, 〈그대의 날〉 같은 노래를 발표했고, 어린이 노래팀 ‘굴렁쇠아이들’과 함 께 아이·어른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동요를 발표하고 있으며, 김용택, 도종환, 안도현, 정호승, 정희성, 김원중, 홍순관 같은 시인·가수들과 시노래모임 ‘나팔꽃’을 만들어 시노래운동을 펼치고 있다.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 시리즈로 제 44회 백상출판상을,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로 제1회 대한민국출판상과 제1회 풀꽃동요상을 받았다.

그동안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를 비롯한 시집 네 권과, 스스로 만들고 노래한 음반 두 장, 시노래 산문집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1·2, 《다 다른 노래 다 다른 아이들》을 냈고, 창작 태교 음악 《뱃속 아기와 나누고 싶은 음악 태담》, 자장노래 《낮에는 해아기 밤에는 달아기》, 놀이노래 《달궁달궁》, 어린이 시에 붙인 《딱지 따먹기》,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동시노래집 《이원수 동요집》, 《김용택 동요집》, 《이오덕 노래상자》, 《권정생 노래상자》, 《내 머리에 뿔이 돋은 날》, 《초록 토끼를 만났어》, 동화를 노래로 만든 《노래하는 강아지똥》 등 여러 개의 작곡집을 냈다. 또한 여러 가수들에게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임희숙), 〈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 〈내 사람이여〉(이동원), 〈벙어리 바이올린〉(윤설하), 〈겨울 새〉(안치환), 〈보리피리〉(정태춘), 〈아홉 켤레의 신발〉(장사익), 〈봄은 고양이로다〉(권진원), 〈남누리 북누리〉(안숙선), 〈만해 아리랑〉(박애리) 등의 노래를 써 주기도 했다.

인디레이블 ‘포크플러스’, ‘왈왈책방’과 백창우 노래작업실 ‘개밥그릇’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어린이 음반사 ‘삽살개’를 만들어 전래동요와 창작동요를 음반과 책으로 내고 있다.

오랫동안 우리 빛깔을 가진 노래를 만들어 온 작곡가이자 시인. 『시노래모임 나팔꽃』 동인으로 ‘작게 낮게 느리기’ 사는 삶을 꿈꾸며 시를 노래로 만들어 나누는 시노래 운동을 펼치고 있고, ‘아이들에게 아이들 노래를 돌려주자’는 생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음반사 『삽살개』를 만들어 전래동요와 창작동요를 책과 음반으로 담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동안 낸 책과 음반으로는 시집 네 권과 산문집 『노래야 너도 잠을 깨렴』을 비롯하여 『노래야 너도 잠을 깨렴』 『새로 다듬고 엮은 전래동요』 『이원수 동요집』 『딱지 따먹기』 『예쁘지 않은 곳은 없다』 『맨날맨날 우리만 자래』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와 창작태교음악인 『엄마와 아기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같은 것들이 있으며, 이 가운데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시리즈로 제44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어린이?청소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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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학 시절 노래패 ‘메아리’에서 활동했다. ‘메아리’의 첫 비합법 테이프 수록곡 〈진달래〉를 불렀고, 1984년 김민기가 노래패 출신들과 어린이 뮤지컬을 준비할 때 참여했다. 이어 《노래를 찾는 사람들 1》(1984)의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와 〈바다여 바다여〉를 불렀으며, ‘노래를 찾는 사람들’ 초기 멤버로 공연 활동을 했다. 1987년 김민기의 어린이 노래극 음반인 《노래일기 ‘엄마, 우리 엄마’》 《노래극 ‘개똥이’》 《노래일기 ‘아빠 얼굴 예쁘네요’》에 참여했고, 그 뒤로 ‘노래를 찾는 사람들’ 공연 무대에 서거나 백창우의 동요 음반에 참여하는 등 음악 활동을 지속했다. 2008년에 〈새벽길〉 〈그사이〉 〈날개만 있다면〉 등 김민기의 노래 세 곡이 담긴 독집 앨범 《잘 지내시나요》를 냈다. 2021년 〈아침 이슬〉 50주년엔 기념 프로젝트로 ‘동심이 있는 노래들’만 모은 김민기 동요 음반이자 책인 《김민기 어린이를 담다》의 메인보컬로 참여했다.

노래 : 굴렁쇠아이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굴렁쇠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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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노래패. 좋은 노래가 ‘좋은 마음’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어린이의 삶과 마음을 깨끗한 우리말에 담아 불러왔다. ‘EBS 스페이스 공감’ ‘예술의전당 동요 콘서트’ ‘환경 음악회’ ‘조금 별난 동요 콘서트’ 같은 여러 공연과 동시노래, 전래동요 음반을 통해 우리 정서를 담은 색깔 있는 노래들을 내놓아왔다.
대표곡으로 〈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 〈감자꽃〉 〈딱지 따 먹기〉 〈꿈이 더 필요한 세상〉 〈문제아〉 등이 있으며, 음반이자 노래책인 《딱지 따 먹기》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새로 다듬고 엮은 전래동요》 《이원수 시에 붙인 노래들》 《이문구 동시에 붙인 노래들》 《김용택 동요집》 《이오덕 노래상자》 《권정생 노래상자》 《노래하는 강아지똥》 등을 냈다. 김민기 동요집 《김민기 어린이를 담다》에도 참여했다.

노래 : 홍순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홍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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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때부터 화실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무용무대미술, 서예, 방송 진행, 기획·연출을 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15개 국가에서 ‘생명·평화·통일’을 주제로 공연했다. 1995년부터 10년간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모금공연 ‘대지의 눈물’을 진행했고, ‘조선학교’ 등 ‘재일조선인’에 관심을 두고 관련 공연을 해오고 있다. 한국대중가수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에서 단독 공연(2005년)을 했고, 베트남 호찌민 전쟁증적박물관에서도 최초로 공연(2015년)했다. 유니온 신학교, 드루 대학교,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도 단독 공연을 했다. 2005년부터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 땅에 ‘아트피스뮤지엄’을 짓기 위해 비영리단체 ‘춤추는 평화’를 만들어 모금과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파주 헤이리 마을 조그만 작업실에서 ‘제 숨 쉬는 세상’을 꿈꾸며 일하고 있다.

「새의 날개」, 「신의 정원」,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저기 오는 바람」 등 12장의 음반과 『춤추는 평화』, 『나는 내 숨을 쉰다』 등 4권의 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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