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가넷은 성과 전략가(performance strategist)이며, ‘탁월성 습관(Genius Habit)’ 개념의 창시자이다. 가넷은 TEDx 강연을 통해 이 특이한 개념과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30대에 구글, 아메리칸 익프레스, IAC, 캐피털 원 등 세계적인 회사에서 마케팅 관리자로 일했다. 일적으로도 삶적으로도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듯했으나, 어느 순간 자신의 일에 회의감을 느끼고 이내 해고당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이 절망 속에서, 삶과 일에 접근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고안해냈고, 자신의 그 성공 전력을 바탕으로 현재 ＜가넷 컨설팅＞을 운영 중이다. 자신처럼 일과 삶에서 균형을 찾고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그들이 미쳐 몰랐던 탁월성과 목적을 파악하고, 업무에 활용할 계획을 세우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