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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경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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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에서 영문학·심리학을 전공했고 동국대학원에서 광고홍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배우는 것만큼 머리 비우기를 좋아한다. 머리를 비우기 위해 산책을 즐기며, 이 밖에도 자동차 없이 살기, 빌려 쓰기 등을 실천하는 슬로 라이프 지지자다. 입사지원서 취미를 묻는 난에 ‘독서’라고 썼다. 확인할 사람도 없을 테니까. 그 후에도 누군가 취미를 물으면 대답은 항상 “없는데요”라고 했다. 2003년부터 [서울신문] 기자로 정치·사회·경제·국제·산업·편집부 등에서 지내며 전형적인 워커홀릭으로 살다 15년 차에 번아웃됐다. 열심, 최선, 노오~력, 근면 등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소리치고 꾸미고 망가뜨릴 ‘나만의 방’이 절실했다. 전투적으로 취미를 찾다 우연히 초등학생 아이가 다니던 화실이 눈에 들어왔다. ‘그림 한번 그려봐? 못 그리면 어때!’ 별 의미 없이 화실 문을 두드렸다가 1년간 꾸준히 뭔가를 그려댔다. 2020년 7월부터 미국 워싱턴특파원을 지내고 있으며 여전히 그저 낙서하듯 그리며 논다. 그림 실력은 여전히 조악하지만 취미인데 어떤가. 그리는 때만큼은 세상만사 내 마음대로니 더할 나위 없다. 아내 우경임([동아일보] 기자)과 함께 『마흔, 고전에게 인생을 묻다』, 『성장에 익숙한 삶과 결별하라』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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