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줄리아 월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줄리아 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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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공부했다. 혼잣말을 많이 한다. 머리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야만 유리창같이 비치는 곳을 지나갈 수 있다. 호빗족처럼 아침 식사를 세 번 하는 데 푹 빠져 있다. 모든 것이 절망적으로 보일 때 우리를 지탱해 주는 것은 유머뿐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책에는 세상의 기준과 잣대에서 조금쯤 비껴나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 저마다에게 자리를 마련해 주고 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듣는다. 책을 읽고 나면 조금 덜 외롭다고 느끼기를 바라면서.
조현병을 진단받고 평범한 일상을 바라던 소년이 자신의 자리를 찾으려는 마음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화장실 벽에 쓴 낙서』(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 최고의 청소년 소설), 은둔형 소년이 요가를 배우며 자신을 돌보는 방법과 오늘 하루의 소중함을 알아 가는 유쾌한 땀내 성장기 『오늘의 자세 : 행운을 부르는 법』 등을 펴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 헌팅턴 해변에서 살고 있다.
조현병을 진단받고 평범한 일상을 바라던 소년이 자신의 자리를 찾으려는 마음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화장실 벽에 쓴 낙서』(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 최고의 청소년 소설), 은둔형 소년이 요가를 배우며 자신을 돌보는 방법과 오늘 하루의 소중함을 알아 가는 유쾌한 땀내 성장기 『오늘의 자세 : 행운을 부르는 법』 등을 펴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 헌팅턴 해변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