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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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미라클맘 김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미라클맘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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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차 직장인이자, 대학생 두 아이를 둔 워킹맘이다. 학창 시절, 영어는 짝사랑의 대상이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단어와 문법을 외우고 문장을 해석하며 영어를 공부했다. 대학교 때는 굿모닝 팝스, 타임지를 품 안에 끼고 다녔지만 영어는 여전히 짝사랑의 대상일 뿐이었다. 그런 영어 짝사랑을 끝내준 것이 바로 엄마표 영어였다.
아이들에게 유창한 영어 실력을 유산으로 상속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영어를 다시 시작했다. 아이들에게도 영어가 짝사랑의 대상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스로 공부하고, 아이들을 가르친 시간이 벌써 20년이 되었다. 또한 영어로부터 자유로운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 시작한 영어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는 커다란 행복과 즐거움을 선물해 주었다. “엄마가 우리 엄마라서 행복해.”라는 말에 행복을 느끼며 다른 부모들도 엄마표 영어로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아이들과 영어를 시작하며 유아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공부했고, 매일 밤 아이들과 영어동화를 읽으며 자신만의 영어 교육 방법을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그녀는, 아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늦은 나이, 한국방송통신대학 영문영문학과 입학 및 졸업을 통해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영어교육 전문가가 되었다.
"What do you see?"라는 한 문장의 반복으로 시작된 아이들과의 영어 공부와 교감은 20년이 지난 지금,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 타임스 같은 영자 신문도 우리말처럼 술술 읽고,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아이들로 성장시켰다. 위대해 보이는 수많은 성공도 그 시작은 아주 작은 행동이었음을, 영어 앞에서 주저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이 책을 통해 보다 자세히, 보다 간절히 말하고 있다.
현재 저자는,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매일 새벽 기상과 더불어,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영어 교육 노하우와 실전 경험을 많은 부모님과 공유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써 내려간 글을 통해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들과도 소통하고 있을 정도로 엄마표 영어의 위력을 알리는데 온 마음을 기울이고 있다.

- 2000년 첫째 아이 출산 후 엄마표 영어 시작
- 2002년 둘째 아이 출산 후 유아영어독서지도사 시작 및 1년 만에 자격 취득
- 2010년 한국 방송 통신 대학 영어 영문학과 편입 및 졸업
- 2022년 현재 엄마표 영어를 이어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