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절약왕 정약용〉 채널을 통해, ‘부업’과 ‘재테크’ 정보를 쉽고 재밌는 형식으로 연재 중이다. 사회초년생 시절, 첫 인턴 월급 83만 원을 받고 “이대로는 답이 없다”고 느꼈다. 자신과 친구들이 취업을 했음에도 여전히 가난에 허덕이는 것을 보며, 재테크 공부를 결심했다. 직장 생활을 하는 틈틈이 부업에 도전했고, 부수입이 월급 가까이 되었을 때, 퇴사 후 1인 기업을 창업했다. 그 후, 다양한 부업으로 수익 파이프라인을 늘리며, 투자와 재테크까지 성공했고, 현재는 사회초년생 시절에 비해 수입은 12배, 자산은 90배 이상 늘었다.

유튜브에서는 부캐인 ‘절약왕 정약용’으로 활동하며, 독창적인 재테크 이론과 부업 방법, 월급 외 다양한 수익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유튜브 〈절약왕 정약용〉은 대한민국에서 부업과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는 0순위 채널이 되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꿈과 희망이 되고 있다.
“어렵게 익히고 터득한 정보를 왜 공유하느냐?”는 질문에 “처음 목표였던 내 집 마련과 자차, 행복한 가정을 이미 이뤘기에,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환경에 포기하지 않고 최소한의 경제적 목표를 이루기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가르치며, 다양한 관공서·기업·대학교 등에 특강을 나간다. 지은 책으로는 『왕초보 유튜브 부업왕』등이 있다.